클라우드 VS 가상서버

확보된 인프라의 자원을 배분하여 가상으로 서버를 구축하는 부분은 두 서비스가 유사하나 가상서버의 경우 물리적인 장비에 따른 확장의 한계가 있습니다.

가상서버의 경우 설치된 서버장비의 자원을 다른 가상서버와 나눠 사용하며 CPU자원의 경우 공유하여 사용하므로 타 가상서버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OS설치 등의 작업이 영업일 기준으로 1일 정도 소요되며, 장애시 콘솔화면을 직접 확인하실 수 없습니다.

클라우드의 경우 CPU core와 메모리를 물리적으로 할당하며 자원의 확장이 자유로우며, OS설치를 관리페이지를 통해 직접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.

또한 설치 및 변경이 신청과 함께 진행되므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합니다.

스냅샷을 지원하여 설정이 완료된 서버의 스냅샷을 생성하여 장애시 복구용으로 사용하거나 신규서버 구축시 복제하여 설치가 가능하며, 장애시 콘솔화면을 통해 직접 서버상태 확인 및 조치가 가능합니다.

정식서비스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하시는 중이거나 서비스시작 단계로 규모가 작은 서비스를 운영하시는 경우는 가상서버를 추천해드리며, 코로케이션으로 운영하셨던 서비스를 이전하시거나 서비스확장 및 장애처리가 긴급한 서비스의 경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해드립니다.

※ 가상서버 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서버이전이나 서비스전환은 되지 않으오니 유의하여 주세요.